디알못 시절..(우물 안 개구리 시절, 내 디자인이 최고라고 착각했던 시절)포트폴리오 구성을 전혀 알지 못해 디자인 학원에 다닌 경험이 있다. 학부가 공대이다보니 교수님께서는 늘 어학점수,특히 영어 점수(토익, 토스 등)를 강조하셨었다. 디자이너도 포함이 될까..?디자인 용어가 죄다 영어라 필수일까..? 라면서디자인 학원 선생님께 여쭤봤었다. 당시(2021년도쯤?)에는영어 점수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아굳이 영어 어학을 취득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었다. 나는 대학원 졸업 후 대기업의 ux 디자인 직무를 지원하려고 한다.대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문을 보아도디자인 직무는 필수 어학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써있다. 그치만 협력사원으로 대기업을 찍먹해본 나로써는영어 못 하는 사람이 없었다.진짜 나만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