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수업 중 한 교수님께서 진행하는 학회에 참여하게되었다.
사실 저번학기부터 몇몇 교수님들께서 학회 가입하고 보러 다니는게 좋다. 라고 말씀하셧었는데,
준회원 정회원 기준도 잘 이해가 안되거니와
입회 비용 등 아직은 내가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아
선뜻 가입하지 않고 있었다.
그 주 수업을 휴강하고 학회 출석 대체로 가게 되었지만
첫 학회 관람(?)인 만큼 기대도 되었지만
주말의 일정이라 게으름을 이기고 나오기도 힘들었다.
사실 나의 업무, 직무와는 다른 분야긴했다.
그래도 발표자분들의 자료를 들으며 흥미로웠던 점,
이쪽 분야에서는 이런 이슈가 있고,
어떤 연구를 진행해 어떤 결론을 얻었는지 들을 수 있었다.
나 혼자라면 참여를 안했을텐데
교수님의 기회로 좋은 발표들을 잘 듣고왔던 것 같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한 번씩 경험해보는게 중요한 듯하다.
학회가 어떤식으로 진행 되는가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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